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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반찬과 삼겹살, 망원동 ‘산청엔흑돼지’

산청엔흑돼지는 망리단길에 위치한 오래된 식당으로, 인근 주민들 사이에서 많은 칭찬을 받는 곳입니다. 사장님이 직접 만드신 맛있는 반찬과 삼겹살로 유명한 식당으로, 그 명성에 걸맞는 훌륭한 맛을 자랑합니다.

주문한 모둠에는 삼겹살, 항정살, 가브리살이 나왔는데, 사장님이 골라주어 고민할 필요가 없이 특별하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직접 담그신 김치와 다양한 야채로 푸짐하게 즐길 수 있었으며, 고기의 질은 매우 훌륭했습니다.

밥과 함께 먹은 청국장까지도 손맛이 대단했는데, 사장님이 1년에 4일만 문을 닫고 김치만 만드신다고 합니다. 이 맛을 한번 경험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위치: 서울 마포구 포은로 110
영업시간: 11:30 – 22:00, 2, 4번째 일요일 휴무
가격: 모둠 14,000원, 청국장 7,000원

2. 직접 담근 전라도식 김치에 삼겹살, 신당동 ‘동화포차식당’

신당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동화포차식당은 요즘 핫한 신당동에서 비교적 덜 알려진 숨은 맛집입니다. 생삼겹살 200g은 푸짐한 양이며, 고기의 맛 또한 훌륭했습니다. 전라도식 김치와 다양한 반찬이 함께 제공되었는데, 특히 갓김치, 파김치, 배추김치가 매우 훌륭한 맛을 뽐냈습니다.

순두부찌개와 청국장은 기본 제공되는데, 사장님의 손맛이 돋보였습니다. 서비스로 주신 닭발도 매우 맛있었으며, 집에서 먹는 느낌을 더해 맛있는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위치: 서울 중구 다산로39길 11-12
영업시간: 10:00 – 24:00, 일요일 휴무
가격: 생삼겹살 18,000원, 청국장 10,000원

3. 뒷골목 끝에 숨은 삼겹살 노포, 영등포 ‘궁전백반삼겹살’

영등포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궁전백반삼겹살은 영등포 청과물 시장 속 숨은 보석과 같은 식당입니다. 투박하지만 맛있는 삼겹살과 특별한 매력을 지닌 반찬으로 손님들을 맞이합니다. 전라도 목포 출신 할머니가 직접 만드신 된장과 김치는 훌륭했으며, 무료로 주는 찌개, 계란찜, 고봉밥까지 엄청난 대접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