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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바람을 맞이하는 성수동 신상 맛집 5선

1. 한 그릇의 평양냉면, ‘대엽’

성수동 주택가 골목에 자리한 대엽은 맑고 깔끔한 육수로 유명합니다. 작은 공간에서 밥을 따로 내어줘서 면을 다 먹고 밥을 말아먹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라드유에 구워내는 전과 함께 즐기는 평양냉면과 수육은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위치: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2길 36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일요일 휴무

가격: 평양냉면 12,000원, 비빔냉면 12,000원, 들기름 12,000원
2. 트렌디한 기름 풍미, ‘오일프라이드집’

성수동 예천과 문경에서 직접 재배한 들깨로 만든 들기름이 인상적인 오일프라이드집. 감자, 고구마, 바나나 등을 들기름으로 튀겨내어 새로운 맛을 제공합니다. 들기름이 들어간 바나나 쉐이크와 함께 즐기는 트렌디한 요리들이 매력적입니다.

위치: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1-18

영업시간: 매일 11:00 – 20:00

가격: 감자튀김 7,900원, 고구마튀김 7,900원, 들기름이 들어간 바나나쉐이크 5,700원
3. 따뜻한 감성의 레스토랑, ‘스케치테이블 성수’

인기 있는 스케치테이블이 성수동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했습니다. 수족관에서 신선한 조개류를 꺼내 사용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맛있는 파스타, 샐러드, 피자, 스테이크 등을 즐길 수 있습니다.

위치: 서울 성동구 성수이로12길 15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가격: 스케치 시그니처 피자 26,000원, 직화 볼 샐러드 24,000원, 새우 비스큐 파스타 28,000원
4. 태국의 맛을 재현하는 ‘남짐릇’

한국에서 태국의 맛을 재현하는 남짐릇은 강렬한 네온사인으로 주변을 환기시킵니다. 태국식 족발 덮밥과 닭고기 쌀국수 등 특색 있는 메뉴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위치: 서울 성동구 연무장5가길 32

영업시간: 평일 11:00 – 21:00, 주말 12:00 – 21:00

가격: 닭고기 쌀국수(+닭다리) 11,000원, 쏨땀 13,000원, 카오카무 13,000원
5. 할머니의 손맛을 재현하는 ‘말방국밥’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50년 경력 할머니의 손맛을 재현하는 말방국밥. 한우 소고기 국물에 한우를 넣고 48시간 이상 고아서 만든 국밥은 한국의 전통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위치: 서울 성동구 광나루로8길 9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매주 일요일 휴무

가격: 한우말방국밥 10,000원, 뭉티기 50,000원, 육회비빔밥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