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중식 요리 주점 3개 추천
1. 홍콩과 대만 음식이 어딘가요? – 신당 선민
홍콩과 대만, 미국식 차이니즈의 중간의 맛을 선보이는 신당 선민입니다. 족발이 들어간 볶음면부터 해산물이 가득한 마라볶음까지, 우리가 알지만 모르는 중식의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양한 주류로 매력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고객들을 매료시키는 곳이죠.
주소: 서울 중구 퇴계로81길 7-12 / 가격: 마라홍새 25000원 / 영업시간: 매일 17:00-01:00(월 휴무) / 전화: 0507-1434-3602
2. 일본식 중국 음식을 맛보고 싶다면? – 사당 노코리카
짜장면 역시 중국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한국식’ 중국음식 중 하나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일본에도 ‘일본식’ 중국음식이 있습니다. 사당에 위치한 노코리카에서는 한복한 마라향이 강한 일본식 탕수육 ‘츠부타’부터 마파두부면까지 일본의 중식 맛을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주소: 서울 동작구 동작대로7길 92 / 가격: 스부타 15800원 / 영업시간: 매일 17:00-01:00(일 휴무) / 전화: 0507-1477-3308
3. 마파멘의 진수가 여기에! – 연남동 마파멘야
매우 인기 있는 마파멘은 일본에서 온 메뉴로, 산초향이 아주 강한 마파두부에 면이 들어간 고유한 맛을 지니고 있습니다. 마파멘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장이 운영하는 연남동 마파멘야는 일본의 그 맛을 그리워하는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주소: 서울 마포구 망원로 70 / 가격: 마파멘 12000원 / 영업시간: 매일 11:30-21:00(수 휴무, BT 15:00-17:00) / 전화: 02-332-1770
Original source: 짜장면 같은 평범한 중식은 이제 그만! 독특한 중식 요리 주점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