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하지 않을 맞춤형 변화, 신개념 ‘보길’

맞춤형 일식을 즐기기 위한 송파의 핫플, ‘보길’!

송파의 핫플로 송리단길에서 소개되고 있는 ‘보길’은 일본식 카이센동으로 소문난 맛집입니다. 싱싱한 해산물이 풍부하게 사용되어 시각적으로도 아름다운 음식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매장은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빔프로 영화까지 틀어주어 저녁에 방문해도 편안하고 아늑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후회하지 않을 맞춤형 변화, 신개념 ‘보길’

금요일 오후 7시에 방문했을 때는 웨이팅 없이 바로 식사를 즐길 수 있었고, 주문한 메뉴는 카이센동(연어/참치뱃살/등살/관자), 장어덮밥(반마리), 게살 크림 고로케였습니다.

다양한 선택지로 맞춤형 음식 즐기기

‘보길’은 거의 개인 맞춤형 카이센동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연어, 관자, 참치 등 다양한 부위를 선택할 수 있어 선호하는 재료로 맞춤형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다양한 카이센동을 맛본 경험이 있는데, ‘보길’은 그 어느 곳보다도 맛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싱싱한 해산물과 밥의 조화는 최고 수준이며, 밥이 너무 맛있어서 함께 방문한 친구도 회는 물론 밥까지 퍼먹고 싶어하는 정도였습니다.

특히, 장어솥밥에는 계란말이가 함께 나오는데, 신선하고 고소한 계란말이는 꼭 먹어봐야 할 맛이었습니다. 장어도 고소한 간이 정말 완벽하게 맞아서 입안 가득 퍼지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장님의 소스 비율 또한 매우 좋아서 음식의 맛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밥이 돌솥에 나와 조금만 기다리면 누룽지가 생기는데, 달콤한 간장과 밥이 섞여 누룽지가 되어 손이 자꾸 가게 만드는 맛입니다. 오챠즈케를 만들어 먹을려 했지만 너무 맛있어서 모두 먹어버려 오챠즈케는 없어졌습니다.

한 입 먹으면 만족, ‘보길’의 매력

게살 고로케는 꼭 시켜봐야 하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만원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게살이 크림과 어우러져 고소하고 바삭한 맛을 선사합니다. 방문한 분들의 후기를 찾아보면 게살 고로케는 꼭 먹어봐야 한다는 추천이 많아서 시켜보기로 결정했는데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맛과 분위기에 반한 ‘보길’을 방문해보세요

만족스러운 음식을 먹고 싶고, 북적북적한 분위기보다는 편안하고 아늑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보길’을 적극 추천합니다. 송리단길에 위치해 있어 송파구 주민들 뿐만 아니라 일상 속에 특별한 음식 경험을 원하는 분들에게 적합한 곳입니다.

  • 위치: 서울특별시 송파구 오금로16길 10-8 1층 보길
  •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월요일 휴무
  • 가격: 참치 등살+참치뱃살 33,000원, 참치뱃살+참치등살+생연어 32,000원, 참치등살 29,000원

Original source: 놓치면 후회할 맞춤형 카이센동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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